• 도유승강(道有昇降)
  • 박한얼 | 987호 | 2018.12.21 14:45 | 조회 2312 | 공감 0


                                          있을오를 내릴



    오늘의 사자성어는 도유승강. 특별한 일화라기보다는 역사에서 온 깨달음입니다. 해석하면 길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뜻인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 국가의 흥망성쇠 등 모든 일이 크게 융성할 때와 쇠락할 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관점은 경제이론에도 있어요. 바로 경기순환입니다.

    경기란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상태를 말해요. ‘경기가 좋다는 것은 국가 경제가 활발해서 다들 먹고 살기 좋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가 위축되었다는 것은 국가 경제가 경직되고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을 말하죠.


    경기순환이란,

    장기적으로 볼 때 경기가 일정한 패턴을 보이며 활성화되었다가 위축되었다가를 반복한다는 경제 이론입니다.

     

    꽤 복잡한 이론이니, 핵심적인 내용만 함께 알아봐요.

    경기순환이론에 따르면, 경기는 일반적으로 불황, 회복, 호황, 후퇴의 단계를 반복하면서 순환합니다. 시기별 특성은 다음과 같아요.

     

     불황 : 이전의 후퇴단계가 심각해지는 최저점 단계. 기업은 돈을 못 벌 고, 사람들도 살기

                힘들어요.

     회복 : 경기가 점차 회복되는 단계. 임금과 생산이 점차 늘어나고, 낮은 이자율로 인한

                 투자 활성화가 특징입니다.

     호황 : 경기가 가장 활성화된 단계. 생산과 소비, 고용과 투자 모두 활발 해요.

               기업은 돈을 잘 벌고, 사람들이 살기 좋습니다.

     후퇴 : 최고점을 지나 경기가 가라앉기 시작하는 단계. 생산 활동이 줄 어들고, 기업의 이득

                 이 줄어들어요. 사람들은 저축을 늘려 경기 위축에 대비합니다.


    그래프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박한얼(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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