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비 분수 동전 주인은?
  • 어린이 경제신문 | 994호 | 2019.02.12 13:30 | 조회 5022 | 공감 0



    트레비 분수 동전 주인은?




    로마의 유명 관광지, 트레비 분수. 등 뒤로 분수에 동전을 던져 행운, 연인과의 만남 등을 바라는 명소입니다.

    이 분수의 동전의 소유권을 두고 갈등이 벌어지고 있대요

    소유권 갈등은 로마시와 가톨릭교회. 분수에 던지는 동전이 얼마나 된다고 교회 와 관공서가 싸울까요?

    놀라지 마세요. 하루에 500만 원 이상, 1년이면 19억 원을 넘는대요.

    지금까지는 가톨릭 자선 단체가 이 돈을 기부받아 노숙자와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사용해왔어요.

     로마시의 재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시에서 다른 방안을 떠올린 겁니다.

    오는 4월부터는 이 동전을 시 예산으로 흡수해 문화재 보존 및 사회 복지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어요.

    트레비 분수는 로마시가 관리하니, 동전도 로마시가 관리하겠다는 것.

    이를 두고 시가 가난한 이들로부터 돈을 빼앗은 격이라는 비난과 가톨릭교회가 이 돈을 사용할 권리는 없다는 찬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해요.



    섬 솟아오르다



    지난달 22.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의 붕괴로 쓰나미가 일어나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일대에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어요. 그런데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던 화산섬이 다시 물 위로 올라왔어요.

    화산섬 아낙 크라카타우는 대규모 붕괴로 남서쪽 면이 무너졌습니다. 이 때문에 높이가 기존의 3분의 1100m로 줄었고, 분 화구는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았죠. 그런데 지난 19,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화산섬의 분화구가 다시 물 위로 솟아올랐다고 발표했어요.

    사실, 이런 현상은 처음이 아니에요. 이 화산의 옛 이름은 크라카타우 화산. 18838월 대폭발을 일으켰죠. 크라타카우 화산이 있던 크라카타우 섬 의 3분의 2가 바닷속으로 사라졌고, 거대 쓰나미가 발생했어요.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1928, 다시 화산섬이 물 위로 올라와 아낙 크라카타우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이 화산섬은 매년 수미터씩 높아지다 다시 붕괴를 일으켰고. 또다시 물 위로 올라왔어요. 땅 밑 화산활동의 막대한 에너지가 계속해서 지층을 위로 밀어 올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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