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 캠프 이야기] ⑧ 신데렐라의 기후 위기

옛날 옛적에 신데렐라와 그 일행들은 사막을 탐사하기 위해 왕국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사막에서 맹렬한 폭풍우와 먹구름이 몰아쳤다. 그중 하나의 폭풍우가 일행들을 덮쳐 진흙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진흙으로 인해 일행들은 돌로 변해갔다.

신데렐라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변신 능력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능력이 다해도 여전히 사막에서는 자연재해가 일어났다.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래 폭풍과 뜨거운 열기로 힘들어했으며, 물과 식량마저 점점 떨어져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다 구하지 못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신데렐라는 이 상황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고민하던 중, 갑자기 요정이 나타났다. 그러더니 이들에게 필요한 물과 식량을 주고, 돌로 된 사람들은 마법으로 풀어 주어 사람들을 구해 주었다.

신데렐라와 일행들은 요정 덕에 무사히 사막의 탐사를 마치고 왕국으로 돌아왔으나, 기후변화로 인해 왕국은 물에 잠겨 있었다. 함께 따라온 요정이 또 다시 마법으로 성과 집들을 물에서 빼 주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요정은 멋진 왕자님이었다.
그렇게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서로 사랑하게 되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매우 화려하게 열렸으며,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보내며 신부와 신랑을 축하해주었다. 결혼식의 일행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며, 그들의 힘으로 왕국은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

사막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일행들은 환경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후로 그들은 왕국에서도 환경 보호와 자연 보호에 노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왕국은 더욱 번영하고, 행복한 곳이 되었다.
 

· 모짜렐라(8조)
- 한지원, 이민호, 방지우, 김나연, 김서연, 윤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