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 경제교육
  • 박원배 기자 | 1034호 | 2019.11.27 11:48 | 조회 204 | 공감 0
        

    여러분 잘 들어보세요여러 사람들이 낸 돈을 모아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 하는 펀드 상품을 운용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이런 직업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멘토들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 은 점자가 있는 카드를 들고 열심히 답을 찾는다펀드매니저입니다.” 



    ◆ 한빛맹학교, 대전맹학교 교육

    SC제일은행이 지난 5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빛맹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금융교육의 한 장면이다. SC제일은행은 올해로 4년째 맹학교를 찾아 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맹학교 교육은 이 은행이 초·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가운데 하나이며, 국내 금융사 가운데 유일한 시각장애 학생 대상의 경제교육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금융과 관련한 직업과 진로, 업무 등을 좀 더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오디오 동화 교육, 직무 멘토링, 보드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은행 직원이 한 명씩의 시각장애인을 맡아 함께 한다.
    김해동 한빛맹학교 교무부장은“시각장애 청소년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교육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높다”며“특히 은행원들이 직업봉사자로 나서 생생한 은행 업무와 함께 따뜻한 조언을 매년 들려 주기 때문에 해마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은행은 지난 9월 대전맹학교에서 초·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맹학교 경제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 ‘찾아가는 경제교육’ 1만9천 명 참여

    SC제일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경제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결연을 맺은 전국 초·중학교와 맹학교를 찾아 쉽고 재미있는 교구와 금융현장의 업무를 알려주기로 인기가 높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초등용으로 ‘돌고도는 경제’, ‘올바른 돈관리’, ‘금융과 직업’이 있고, 중학생용으로는 ‘소비와 신용’, ‘미래를 위한 금융’, ‘금융과 직업이야기’가 있다. 지금까지 1만 9000명의 학생들이 이 은행의 수업을 들었다. 은행측은 이 교육을 위해 매년 임직원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이해, 강의 방법, 학생 지도 요령 등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고객자녀들을 대상으로 초중고 캠프도 운영하는 등 경제 금융 교육에 특별한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





    박원배 기자(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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